「전남민주시민교육협의회」는 8. 24.(수) 14:00부터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제1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민주시민교육협의회」는 지난 7. 21.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모토로 지역 언론·학계·시민단체 대표자 등이 참여해 출범한 광주·전남지역 최초의 민간주도 민주시민교육 협의체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지원조례 제정,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미래유권자 대상 민주시민교육 실시, 지역 현안과 밀접한 생활공감형 민주시민교육 컨텐츠 개발 등 지역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 되었다.
「전남민주시민교육협의회」는 다음달 9. 8.(목) 지역 언론·학계·시민단체 대표자가 참여하는 2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토론회 결과를 반영한 민주시민교육 표준모델을 개발하여 지역 민주시민교육에 활용 할 계획이다.
 
붙임 「전남민주시민교육협의회」제1차 토론회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