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알림

보도자료

국회의원선거 60여 일 앞두고 예방·단속 인력 3배 확충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60여 일 앞둔 2월 4일 17개 시·도 선관위에서 공정선거지원단 4천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위법행위 예방?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이미 활동 중인 공정선거지원단 1천4백여 명을 4천2백여 명으로 3배 확대하고,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는 3월 24일부터는 500여 명을 추가 편성하여 준법선거를 위한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예방?단속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중립성과 공정성을 갖추고, 지역사정을 잘 알며, 정보접근성이 뛰어난 사람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한다.
2013년 ‘선거부정감시단’을 ‘공정선거지원단’으로 개칭하고, 기존의 감시·단속 중심에서 사전 안내·예방활동을 우선으로 추진하는 등 종전 선거부정감시단의 역할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사후 조치보다는 사전 안내?예방을 원칙으로 하되, 선거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5대 중대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광역조사팀과 흑색선전 전담반 등 정예화된 단속 인력을 투입하여 철저하게 조사하는 등 위법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공공누리 마크 홍보과(061-288-8143)에서 제작한 국회의원선거 60여 일 앞두고 예방·단속 인력 3배 확충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정책]을 확인하십시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들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담당부서와 사전 협의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만족도
평가하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