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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남선관위, 교통불편지역 178개 읍?면?동 교통편의 제공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선거인의 투표권 행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전남지역 전체 297개 읍?면?동 중 교통불편지역 178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버스 129대, 승합차 88대, 선박 31척(도서지역)을 선거일에 지원할 예정이며, 운행노선은 전남선관위 홈페이지(http://jn.nec.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전남선관위는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과 협의하여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서 당해 지역과 투표소 소재지 사이에 대중교통수단이 없거나 1일 대중교통 운행횟수가 6회이내의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아울러 공정성 시비 등이 제기되지 않도록 교통편의 운행차량에 ‘교통편의 지원차량(선박)’ 표지를 부착하여 운영하고, 공정선거지원단 등이 탑승하여 특정 정당?후보자의 지지 발언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할 예정이다.
전남선관위는 “단 한사람의 유권자라도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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