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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호남 지역주의 해소와 상생화합 위해 함께 달려
전남선관위와 경남선관위는 4?13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3월 6일 오전 하동군 송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8회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에서 지역주의 해소를 위해 영?호남 화합 한마당을 마련했다.
이번 화합 한마당은 지난 해 12월 특정지역 비하·모욕을 명문으로 금지한 공직선거법 개정취지에 맞춰 영·호남의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상생을 통한 아름다운 선거를 만듦으로써 한 단계 도약하는 선진 선거문화를 만드는 주춧돌을 놓기 위해 마련했다.
마라톤 참가자 김진호(39세, 광양시)씨는 “선거는 마라톤과 같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역감정을 이겨내고 정책과 공약을 보고 진정한 인물을 선택해 투표한다면 아름다운 선거가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많은 유권자들이 영·호남 화합을 위해 마련한 박터뜨리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누리며 자연스럽게 지역주의를 척결하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110조(후보자 등의 비방금지) 제2항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하여 정당,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와 관련하여 특정 지역?지역인 또는 성별을 공연히 비하?모욕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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