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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남선관위, 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편의 적극 지원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장애인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투표소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투표편의를 적극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남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장애인 유권자의 투표소 접근이 편리하도록 865개 투표소 중 845개 투표소를 1층에 설치하였으며, 나머지 20개 투표소는 승강기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있는 곳에 설치하였다.
또한, 전남 관내 865개 투표소를 일제 점검하여 장애인 이동통로가 없거나 미흡한 234개 투표소에 대해서는 306개의 임시경사로를 설치하여 휠체어 등의 이동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전남선관위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서 전남 관내 지체장애인협회, 소방안전센터 등 유관기관(단체)과 협조하여 휠체어 리프트 차량 28대, 소방안전센터 119차량 18대, 장애인 콜택시 7대, 일반 승합차량 5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차량지원을 원하는 장애인 유권자는 해당 지역 선관위나 장애인단체에 전화로 신청하면 선거 당일에 자택에서 투표소까지 교통편의(왕복)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전남선관위는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각종 지원이 장애인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이번 6·4 지방선거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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