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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남선관위 1390행복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및 사회복지기관 후원으로 온정 전해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봉사단체인 「1390행복봉사단」은 14일 부족한 일손으로 과수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강진군 단감 재배 농가를 찾아 과수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1390행복봉사단은 감 나무에 올라 단감을 따고, 선별, 포장에 이르기까지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도와 오전부터 구슬 땀을 흘렸다. 선관위 관계자는 “작은 봉사활동으로도 느끼는 기쁨과 보람은 2배가 된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실천으로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수농가 일손돕기를 끝낸 「1390행복봉사단」은 사회복지 시설인 목포시 「공생원」과 강진군 「자비원」을 방문하여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단감과 함께 쌀, 라면, 선관위 문화예술동호회의 사진작품 등 243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1390행복봉사단」은 전남선관위 직원 130여명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봉사활동 단체로 From-5 운동(나부터, 작은 일부터, 가까운 일부터, 쉬운 일부터, 지금부터)을 통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연대감을 조성하며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 구성돼 9년째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붙임 1390 행복봉사단 활동사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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