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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문화 가족의 ‘나의 선거이야기’ 콘테스트』 개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도선관위 대회의실에서『다문화 가족의 ‘나의 선거이야기’ 콘테스트』를 개최하였다.

‘제8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테스트에서 본선에 오른 8명의 참가자 가운데 캄보디아 출신 이유정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필리핀 출신 박혜린씨가 금상을, 베트남 출신 쩐티탄씨가 은상을, 캄보디아 출신 폰깐냐씨가 동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였으며, 금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 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 동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20만원을 수여하였다.

한편, 올해 세 번째 열린 콘테스트는 역대 가장 많은 23명의 다문화 가족이 참가 신청을 하여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식전행사로 참가자들이 모국의 전통공연을 함께 선보여 행사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투표의 중요성과 유권자로서의 참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가족의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와 접목한 콘테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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