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알림

보도자료

대한민국 선거 70년, 희망?화합의 역사 전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대한민국을 만들다.」특별전시회를 4월 17일부터 세종문화회관 야외?세종이야기 전시장에서 5월 17일까지, 대통령기록관(세종시) 기획전시실에서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1948년 첫 국회의원선거를 시작으로 70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선거 역사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회의원?대의원?선거인단의 간접선거, 국민의 직접선거 등 그 방식은 달랐지만, 국민의 희망과 화합은 한결같던 대통령선거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마련하였다.
전시품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열기가 가득한 선거유세 현장, 한복을 입고 길게 늘어선 유권자의 투표 광경, 밤을 밝히던 개표현장을 담은 기록영상?사진과 후보자를 홍보하던 선거벽보?공보, 기표용구?투표함 등 실물이 총 200여 점에 이른다.
전시회는 3부로 구성되었는데, “제1부 대통령선거, 희망을 담다.”는 초대 대통령선거부터 현재까지 간선?직선제 개헌의 역사와 후보자의 슬로건?공약, 선거운동을 들여다본다.
“제2부 대통령선거, 화합을 이루다.”는 역대 대통령 당선증과 낙선자의 승복과 격려가 담긴 낙선사례문, 취임식 등 당선자와 낙선자가 화합을 이루는 역사를 보여준다.
“제3부 대통령선거, 함께 만들다.”는 선거홍보 포스터?표어, 유권자 인터뷰 영상과 선거웹툰, 정책선거 등 국민과 함께 만들어온 역사가 담겨 있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VR(가상현실) 기기로 투?개표를 해보고 개표소에서 사용하는 투표지분류기 시연 과정을 볼 수 있으며, 희망메시지 또는 스탬프를 찍은 기표모양의 스티커로 행복나무를 만드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중앙선관위는 “특별전시회를 통해 많은 국민이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느끼고,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도 희망과 화합의 역사를 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붙 임 : 특별전시회 개요 1부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들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담당부서와 사전 협의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만족도
평가하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