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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소식

[완도군]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이용한 "투표해(海)조유~~투표뮤지컬 행사 실시
  • 작성일 2017-04-28 10:55
연출 : 공정선거지원단 10인, 전남위원회 홍보대사 황인숙, 난타 두드림 공연팀
총괄기획 : 홍보주임 한경남 / 무대디자인 : 관리담당 최미진
협업투자 : 해남군위원회, 완도군위원회, 진도군위원회
우정출연 : 해남군위원회 권병주(사무국장), 이명희(관리 큰~짱), 김성호(지도계장), 이혜인(관리 얼^짱)

투표해(海)~조유~ 투표뮤지컬 [완도군선관위]

(완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전남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야외공연장에서 대선 투표 참여를 권장하는 뮤지컬을 공연했다.
투표, 해조류박람회, 유권자의 각 앞글자를 조합한
'투표 海(해)조유'라는 제목으로 박람회는 즐겁게 보고,
투표는 정책·공약을 보자는 뜻을 담았다.

'투표소 벽을 허물다. 투표 퍼포먼스'

투표소의 벽을 허물어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굳이 봉인지가 없더라도
그 자체가 한 편의 감동적인 투표뮤지컬이다.

완도군선관위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전국에서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람객들로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투표참여와 정책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투표소를 주무대로 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관람객은 투표참여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편, 설치된 투표소 무대에서 가족단위 인증샷을 찍는 등 투표체험을 만끽했다.

'히든 싱어 VS 히든 보터(Voter:유권자)

투표소의 기표소에서
노래를 하는 히든 싱어와
투표를 하는 히든 보터를 찾아라?

"히든 싱어vs 히든 보터(Voter:유권자)"는 기표소를 배경으로 기표막으로 얼굴을 가린
모창가수(전남선관위 홍보대사 황인숙)와 기표소 안의 유권자가 함께 들어가
노래를 하는 가수와 투표를 하는 유권자를 맞추는 이벤트로
노래를 하는 가수와 투표를 하는 유권자가 동시에 기표소에 함께 나오는 장면을 연출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돋우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투표함을 두드리면 과연 어떤 소리가 울릴까?
1매가 들어있든, 1천매가 들어있든, 3천매가 들어있든
투표함 속의 투표용지 그 울림은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 아닌가 싶다.

완도군선관위의 '두근두근 선거 두드림 공연'은 퓨전 난타팀의 북과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가 들어 있는 투표함을 배치해
'투표함을 두드리면 어떤 소리가 날까?'라는 궁금증 유발로
투표참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퓨전난타 공연으로 흥을 돋았다.

'아름다운 동행'
그리고 무대 주변에서는 10명의 선거관리지원단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복껍데기를 활용한 선거 희망메시지 남기기, 박람회 방문 인증사진 나눠주기,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 새겨진 풍선불기 등 다양한 참여 행사가 진행됐다.
(무등일보 조성근 기자)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 공정선거지원다'
며칠동안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른 새벽부터 무대 준비에도 한마디 불평없이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 해 주신 공정선거지원단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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